반응형 데이비드 앨런 하비1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미지를 전달하는 사진가 데이비드 앨런 하비(David Alan Harvey) 데이비드 앨런 하비(David Alan Harvey)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다. 데이비드 앨런 하비가 사진기가 되기로 결심한 건 11살 때였다. 그는 당시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이런 결심을 밝히고, 신문배달을 해서 모은 돈으로 중고 라이카를 구입해 가족과 이웃을 찍기 시작했다.그는 20살 때 버지니아 노포크의 흑인 거주지역으로 이사해 흑인들의 삶을 기록했다. 특히 그 사진들을 모아 책을 내고 전시회를 여는 데 그치지 않고 수익금을 지역 침례교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활동을 곁들인 사진작업을 했다. 그는 당시의 일에 대해 이렇게 회고한다. “나는 이웃을 살리고 싶었다. 그래서 사진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이웃에 관심을 기울일.. 2025. 4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